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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노가 죽기 전에 해보고 싶은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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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0/12/24 스크린 골프장 나인홀
  2. 2010/12/22 6번 아이언 85m
  3. 2010/12/08 골프 친지 몇일째?
  4. 2010/12/01 골프 배운지 5일째
  5. 2010/11/25 골프 배운지 2일째
2010/12/24 22:18 골프
사촌 동생과 함께 스크린 골프장을 가 봤습니다.
(이런건 생각났을 때 바로 가봐야 하는 겁니다.)

사촌 동생도 스크린 골프장은 처음 가 봤다고 하고,
나도 처음가는 것이니.
어리둥절...
(참고로 사촌동생은 대학이 체육관련 학과여서 학교에서 골프를 배웠다고 합니다. 저처럼 기본만)

주인아줌마가 초보티가 나는지 싫어하더군요.
기계망가진다고.
그래서 기계 망가질 정도로 못치지는 않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실제로는 기계망가질 정도로 못칩니다..ㅠㅠ)

맨날 7번 아이언으로만 연습을 했더니만...
못치겠더군요.
특히 우드는 더 심하고..
평상시에는 7번 아이언으로 뒷땅을 심하게 치지는 않았는데..
다른 환경에서 다른 골프채로 쳐서 그런가..
뒷땅도 심하고...
한마디로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ㅠㅠ

결론은?
내 실력은 아직 연습...연습 그리고...연습 해야 할 단계입니다.

하지만...ㅠㅠ
골프 연습장이 있던 그곳 계약 기간이 끝나서 이제 일하로 가지 않습니다.ㅠㅠ
아직 능력이 부족하니 골프연습장을 다닐 생각은 안들구요..ㅠㅠ
당분간은 집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미래에 대해서 생각해 봐야 할 듯..

그리고 사촌동생은 좀 치더군요..
끝나고 잼났다면서 다음에 또 가자더군요..ㅠㅠ
난 전혀 안되니깐 재미 없던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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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2 21:54 골프
오늘 우연히 스크린 골프장 구경(?)을 하게 되었습니다.

거의 한달 동안 연습했지만 얼마정도 날아갈지 전혀 파악이 안되더군요..
제가 제대로 연습을 한건지도 모르겠고..ㅠㅠ
그래서 간김에 한번 쳐 봤습니다.
물론 연습 타를 몇번 못치고, 점심 먹자 마자 치는 것이여서 제가 치면서도 제대로 친다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일반적으로 6번 아이언으로 치면 140~150m를 친다고 하더군요.
그 스크린 골프장 사장님이 시범으로 보여주신것이 153m 정도 거리가 나왔으니...

그럼 1달 연습한 제가 6번 아이언으로 친 거리는 얼마정도가 나왔을까요?
결론은 85m입니다.

연습도 없이 치고, 제가 치면서도 엉망으로 쳤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래도 머 저정도도 못갈거라고 생각했는데 저정도라도 갔으니 다행이군요...

스크린골프장 1인이 18홀을 드는데 드는 비용이 15000~25000원 정도 한다고 하니 곧 구경갈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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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8 20:44 골프

오늘은 골프 배운지 10일이 되는 날이네요.
배우면 배울수록 어렵네요.
그래도 요즘들어 다시 잘 맞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파워부족인듯한 느낌이 강하네요!
지금 내가 해보고 싶은것은
정말 정말 넓은 곳에서
공을 쳐서 얼마나 제대로 멀리 날아가는지를 보고 싶습니다.
제가 지금 연습하는 곳은 코스가 짧아서
제대로 날아가는지도 잘 모르겠고,
더 문제는 얼마나 힘이 공에 실려서 멀리 날아가는지를 모르겠다는 것이네요.
근데 손이 손이 정말 저리고, 아프네요..ㅠㅠ
이제는 겨우 다른곳은 아프지 않은데.
다른분은 계속 어깨와 허리가 아프시다고 하시네요.
이제 골프를 무료로 잘 배울수 있는 기회도 12일 정도 밖에 남지 않았으니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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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1 23:05 골프
요즘들어 계속 지적 받는 잘못된 자세 하나.
백스윙(공을 치기 전에 팔을 뒤로 젖히는 행동) 할때 오른팔이 계속 올라간다는 것.
쉽게 말해서 오른팔이 싸이의 새됐어 동작이 된다는 것이다.
오른쪽 팔은 올리지 말고 최대한 가슴쪽으로 붙일것
그런데 그렇게 해서 백스윙을 하면 왠지 팔이 꺽이는 기분.
무지무지 어색하고 불편하다는 것...
점 점 더 신경써야 할 자세부분은 많고, 몸은 안따라주고.
그리고 5일쳤다고 이제 개인적으로 파워(골프는 힘으로 치는 것은 절대로 아님. 속도로 치는것임)랑 정확도도 좀 올리고 싶은데..
그게 안된다는 것.

정말 신기한것은 연습장의 골프 치는 곳에 골프공을 올려놓는 골프 핀이 매우 탄성이 좋은 고무로 되어 있는데.
공을 치다 보면 공을  치지 않고 그 고무핀을 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것.
그것을 치고 나면  당연히 순식간에 원상복귀 되는데.
골프 공을 치지는 않았지만, 핀을 쳤으니 골프공이 핀 밑으로 떨어져야 하는데.
골프 공은 핀위에 그대로 있다는 것.
그럴때 마다 신기하다는 생각밖에 안듬.

부장님이 치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한마디로...
위대하다는 생각뿐...
빨리 제대로 배워서 스크린 골프장에라도 한번 가 보고 싶다..ㅠㅠ
(5일 배운넘이 욕심만 많다는 것...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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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5 22:22 골프

예전부터 배우고 싶은 운동이 몇가지가 있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골프...
부르주아 운동이라고 해서 돈이 많이 든다고 해서, 쉽게 배우는 것을 시작하지 못했다가,
우연찮게 골프를 (땡전한푼 안들이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바쁘다(공부한다)는 핑계로 못배웠습니다.
그러다가 시간이 남아서 배우게 되었습니다.
훌륭한 강사분 밑에서 배우는 중.
오후 4시 30분부터 저녁 7시까지 약 2시간동안(쉬는 사간 30분정도)
7번 아이언을 치고 있습니다.
아직은 걸음마 단계로
손도 많이 아프고 허리도 많이 아프네요.
그래도 가끔씩 매우 가끔씩 골프공에 아이언이 제대로 맞을 때 손에 전해지는 조용한 감촉은 매우 좋습니다.
공이 날아가는 모습도 매우매우 좋구요.
거울에 비치는 내 모습도 왠지 멋져보입니다.
특히나 공을 치다보면 쌓였던 스트레스도 다 풀리는 듯 하구요..
하지만 치고 나면 손가락도 무지 아프고, 어깨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네요.
같이 배우는 직장동료 & 골프 입문 선배분은 오늘 허리에 파스붙이셨더군요.
배울수 있는 기간동안 열심히 배워볼렵니다.
(계약기간이 이제 1달 남았습니다. 내년에 재계약을 할지 안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단은 남은 1달동안이라도 제대로 한번 배워볼려고 합니다.)



주노가 골프는 배우는 곳에 관한 간략한 설명
주노가 지금 일하고 있는 곳에는 9월달쯤에 골프장 개장식을 가졌습니다.
업무용(?) 이지만, 업무외의 시간에는 직원들도 사용하고, 동네 주민분들도 사용하고,
업무시간에는 외부에서 프로골프분이 오셔서 수업을 해 주십니다.
이때 가서 배워도 되지만, 눈치도 크게 안보이지만...
직원분들 중에 이때 골프장에 가서 골프를 배우는 분은 없습니다.
업무때문에 가는 경우가 아니라면,
저는 업무가 끝나는 시간인 4시 30분에 골프장에 가서 골프를 배웁니다.
이때는 직장 상사인 부장님이 (골프 경력 5년) 자세하게 골프자세를 가르쳐 주십니다.
어제는 골프채 잡는 법을
그리고 골프채 휘둘때의 기본 동작을 알려주셨습니다.
오늘은 제 동작의 잘못된 점을 고쳐주셨고, 골프공을 치고 난 다음에 마무리 자세를 알려주셨습니다.
그렇게 알려준 자세로 2시간 정도 골프를 칩니다.
그분 왈 '배구는 못하면서, 그래도 골프는 좀 되네!' 라고 칭찬(?)을 해주셨습니다.

언젠가는 골프장 사진과 제가 골프칠 때 모습을 촬영해서 공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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